액션
[사랑과 전쟁] 우리는 얼마나 삶을 공유하고 얼마나 개인일 수 있을까
후기 작성 : 하다 8월 20일 책방 꼴에 10여명이 모여 ‘파트너십과 우정, 그리고 질투’를 테마로 <사랑과 전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일상적 대화, 고민나눔, 취미생활, 여행, 친밀한 스킨십’을 꼭지로 하여 자신이 공유를 원하는 대상(혼자, 파트너,
9월 회원 간담회 “넌 할 거야?”
뭐지 세상이 날 속이고 있어. 갑자기 2023년에 동성혼을 위한 민법개정안이 발의되고 생활동반자법이 두 번이나 발의되었어… 실화냐? 여기저기서 밥 먹다가, 담배 피다가, 술 마시다가 나에게 물어본다. “넌 할 거야?” 싸늘하다. 나 아직 생각 안해봤는데… 9월 회원모임에서는 여성/퀴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