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가부장:례식과 함께 하는 <찬란한 유언장>
“재산처분권의 포기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온 흔적을 지우고 삶의 자리를 빼앗는 문제다. 결국 ‘순수함’을 강요당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공적인 이름으로부터 추방된 ‘무명’의 자리를 강제하는 것이며, 불평등을 보이지 않게 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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