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7일에 첫 불을 지핀 언니네트워크가 올해로 12살이 되었어요.
십이간지를 한바퀴 돌아 다시 원숭이 해가 된 것이죠.
그렇습니다. 언니네트워크는 밝고 유쾌하며, 감각과 재주가 뛰어나다는 원숭이 띠입니다. ^^
그런 언니네트워크에 모인 회원들이니만큼 함께 하면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죠.
또 얼마나 재주꾼들인지 몰라요.
그래서 준비한 언니네트워크 배 사생대회 & 백일장!!
1등 작품은 언니네트워크 회원 총회 자료집의 표지에 실릴 특전이 주어진 이벤트답게
모두들 열심히 쓰고 그리고 또 작품 설명을 했어요.
잠시 출품작들을 감상하세요~
1위의 영광은 강치님이 차지! (부상은 나기님이 기증하신 화이트와인이 뙇!)
언니네트워크에 대한 애정이 가득담긴 ‘회원소모임’을 테마로 한 작품입니다.
지난 12년을 자축하고, 앞으로의 12년을 그리며 한마음으로 후~
뒤풀이까지! 즐거운 생일파티가 끝났습니다.
내년 파티때 또 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