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권오름] ‘당연한’ 결혼은 없다 – 난새
‘당연한’ 결혼은 없다 난새(언니네트워크 운영지기) 어느 날 아침, 책상 위에 청첩장 하나가 놓여있는 걸 발견한다. 앞면에는 ‘김조광수와 김승환의 당연한 결혼식’이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그들은 결혼식 앞에 ‘당연한’을 붙였다. 그것은 ‘당연한’ 결혼식이 아니라는 역설일 것이다.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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