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제2회 비혼여성축제 ‘비혼, 그 입술을 열어요’ 기존 사회에서 경제적 특권층, 저출산의 주범, 이기적인 존재 등으로 규정되며 편견의 대상이 되었던 비혼여성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드러내며 그녀들의 주체적인 목소리를 담아내는 문화축제 프로젝트. 비혼여성들 내부의 다양한 차이, 다양한
비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비혼으로 함께 잘 살기를 고민하며 비혼 맞춤형 경제생활, 비혼 차별적 제도를 점검해 보면서 비혼 이슈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8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비혼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긍정하고, 비혼으로서 살아가기를 선언하는 비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