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액션중 [뜨거운감자모임] S.O.S. 그린라이트를 켜줘 S.O.S. 그린라이트를 켜줘 2015년, 언니네트워크는 큰 위기상황 속에서 시작했습니다. 사무국 없이 운영지기 두 명으로 시작하게 된 상황은 단순히 새로운 사람을 충원해서 ‘별 일 아니었던 것처럼’ 시작하기에는 저희 앞에 매우 급박한 레드라이트가 켜진 느낌이었어요. 생각없이 달려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