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페미니스트 매거진 『펢』3호가 2017년 6월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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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페미니즘의 주제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
페미니즘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것,
특이한 페미니즘, 새로운 페미니즘 따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사회의 여성혐오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우리의 퀴어함을 ‘비정상’적이고 ‘특이’하기만 한 것으로 분리합니다.
그 폭력이 무엇이 여성다운가 누가 여성인가에 대해 정의하려고 하는
보수화된 젠더 규범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페미니즘은 망한다고 소리 지르는 중입니다. | 창간호 <펢’s say>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