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언니네트워크는
탈가부장:례식 연속워크샵 <죽음 또한 평등해야 하니까> 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6/10, 6/17, 6/24, 6/30 네 번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에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떤 상황에서 어디까지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고, 장례와 애도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수자 차별이 무엇인지, 유언장이나 장례주관자 지정서만 쓰면 되는 건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이번달 특별호로 또 풀릴테니 기다려주세요!
6/24-6/30에는 동네퀴어위크가 열렸는데요 책방꼴은 드랙사진전과 책장탈출로 함께 했습니다.
김무냥 작가 님과 함께 진행한 드랙사진전! 드랙의 의미와 다양함,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책방에서 새로운 전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쪼-금 얻었음.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전시 기간 동안 관람해준 분들 모두 감사감사)
언니네트워크 회원이라면,
언니네트워크 네이버밴드에 들어와서 더 많은 사진을 살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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