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트워크의 재정 안정을 위해 많은 신규 회원을 데려와주신 8월의 후원왕!
그 주인공인 나기 회원 님이 8월의 후원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그 고충을 함께 살펴보아요!
- 8월 후원왕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나기 님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임금노동 1년차에 이제 좀 심심한데 다시 페미니즘 활동 해볼까? 했던 것이 지금까지(12년차 회원임) 왔습니다. 언니네트워크 the LOVE… ❤
- 후원왕이 되신 비결은?
언제든 언니네트워크 재정을 위해서라면 헤어진 전 애인에게도 전화를 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됩니다. (실제로 전화를 걸어봤음)
- 훌륭한(?) 비결이 있어도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어떤 고충이 있었을까요?
10년 넘게 언니네트워크 활동을 하면서 모금 캠페인을 할 때마다 연락이 끊어진 지인과 사돈에 팔촌, 부모님, 친구의 친구, 그 친구의 친구의 친구를 다 끌어다 써서 제안할 곳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이러다 언니네트워크 회원이 전부 저의 지인으로 채워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언니네트워크 종다양성을 위하여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8월의 후원왕이 되신 나기 회원 님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인터뷰를 보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9월의 후원왕의 영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니네트워크 후원 캠페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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