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입니다!
언니네트워크는 8월부터 후원 확대 캠페인 <페미니즘은 무지개다 : 당신의 빛깔로 언니네트워크를 채워주세요>를 진행합니다.
앞으로 매주! 언니네트워크의 키워드를 담아 무지개 카드뉴스가 공개됩니다.
세번째 “노랑의 페미니즘”은 어떤 키워드일까요? 언니네트워크 활동가 지은이 이야기합니다 >_<
SNS에 게시하실 때에는 #페미니즘은무지개다 #언니네트워크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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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깔로 언니네트워크를 채워주세요!
“나를 바꾸는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 노랑의 페미니즘
저는 언니네트워크에 같이읽는책(독서모임)을 통해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 뒤로 언니네트레킹(등산모임), 어영부영(영화모임), 걷기왕(걷기모임), 마이볼(구기모임) 등 언니네트워크 사상 최대 소모임 부자로 활동했답니다. 하핫. (지금은… 혼자… 걸어요… 난 괜찮아…!!)
퀴어여성게임즈 기획단을 시작으로 책방 꼴도 열고, 캠프도 만들고, 책 추천도 쓰고 그렇게 운영지기를 한지 벌써 5년이나 됐네요. 다양한 (술꾼)퀴어페미니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연결되는 것의 중요성을 이곳을 통해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나를 바꾼 페미니즘,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가 언니네트워크의 슬로건인데 “나를 바꾸는 페미니스트 네트워크”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퀴어이자 페미니스트로 살기 팍팍할 때면 ‘인간 다 망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언니네트워크 사람들과 연결되며 ‘그래도 아직 세상 살만한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원하는 네트워크, 언니네트워크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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