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빛깔로 언니네트워크를 채워주세요!
언니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빛깔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보라색!
후원회원 여러분의 소개를 빼먹을 수 없겠죠.
여섯번째 회원인터뷰!
“어떤 언니도 배제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클라라 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자기소개
마포구에서 사는 퀴어 외국인 대학원생입니다. 한국에서 여성 노동 이민자의 권리를 연구합니다.
2. 가입(활동)계기
소수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언니네트워크를 도입한 홍대 페미니즘 공간의 역사에 대한 논문을 읽어서 감동했고 저는 활동 하지 않아도 꼭 이러한 멋있는 분이랑 언니네트워크에 가입하고 싶게 됬습니다.
3. 현재활동 혹은 해보았던 활동 혹은 함께 하고 싶은 활동
저는 활동 안하는데 sns에서 항상 즐겁게 읽습니다.
4. ‘교차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교차성‘과 ’언니네트워크’가 연결되는 지점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세요.
모든 언니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언니도 배제될 수 없습니다. 정체성의 교차성으로 인해 이 그룹에는 모든 민족의 퀴어, 장애인, 논바이너리, 트랜스 및 시스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그런 다음 차별 없이 모든 정체성을 포함해야만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비아, 장애인차별, 인종차별을 보이는 일부 페미니스트 협회나 퀴어 협회에 비해 저는 언니 네트워크가 정체성의 교차성을 존중함으로써 안전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다른 협회 다 그것을 항상 의도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교차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차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후원을 권유하는 말 한마디(아직 후원회원이 아닌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소수자로서 고립되고 보이지 않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언니 네트워크는 커뮤니티를 제공해서 이러한 고립을 방지합니다. 후원회원가입 하로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숨기지 않으면서 가장 단순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같이 해도 많은 도덕적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라라 님의 인터뷰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내가 나로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한’ 언니네트워크에서 함께 하고 싶은 여러분.
언니네트워크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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