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입니다!
언니네트워크는 8월부터 후원 확대 캠페인 <페미니즘은 무지개다 : 당신의 빛깔로 언니네트워크를 채워주세요>를 진행합니다.
앞으로 매주! 언니네트워크의 키워드를 담아 무지개 카드뉴스가 공개됩니다.
다섯번째 “파랑의 페미니즘”은 어떤 키워드일까요? 언니네트워크 활동가 시엘이 이야기합니다 >_<
SNS에 게시하실 때에는 #페미니즘은무지개다 #언니네트워크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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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모든 것을 가로지르는 교차로” – 파랑의 페미니즘
사람은 한 가지 특성 만을 가지지 않습니다. 여성, 청소년, 정상가족의 일원일 수 도 있고 논바이너리, 노년, 일인가족인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모습에서 공통점을 찾기도 하고 다른 점을 비교해볼 수도 있습니다. 한 명의 사람을 그대로 존중하며 살 수 있는 길, 페미니즘은 모든 것들을 가로지를 수 있는 교차로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네트워크는 저에게는 많은 종류의 특성이 겹쳐지는 다양한 교차로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혼캠프 기획단, 상근활동가로 일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은 퀴어, 비혼, 안전, 가족구성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언니네트워크라는 교차로, 함께 건너지 않으실래요?